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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산다는 것- [전자자료] : 김혜남의 그림편지
오늘을 산다는 것- [전자자료] : 김혜남의 그림편지
상세정보
- 자료유형
- 전자책(국내)
- KDC
- 818-6
- 청구기호
- 저자명
- 서명/저자
- 오늘을 산다는 것 - [전자자료] : 김혜남의 그림편지 / 김혜남 지음
- 발행사항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주기사항
- 본표제는 표제면 이미지의 표제임
- 키워드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Ebook보기
- 책소개
-
병을 앓은 후 비로소 깨달은 삶의 진리
수많은 청춘들의 마음을 위로했던 정신분석 전문의 김혜남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 글을 덧붙인 첫 번째 그림에세이 『오늘을 산다는 것』. 파킨슨병을 앓게 된 지 17년. 깊어진 병세로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었던 환자와 만나는 일을 더 이상 할 수 없게 된 저자는 병원을 그만둔 후 제주도로 요양을 가기도 했고, 나아지지 않는 증상과 몸을 움직일 수 없는 고통에 때론 절망하기도 했다.
하지만 저자는 침대에 누워 의미 없는 하루를 반복하며 남은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았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그저 남은 ‘시간’을 잘 쓰는 것뿐이라는 깨달음을 얻은 저자는 마비가 풀려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시간 동안 정원을 가꾸고,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커피를 내리고 스마트폰으로 그림을 그리며 자신에게 주어진 오늘을 충분히 즐기며 살고 있다.
저자는 가족이나 지인에게 문자메시지가 오면 자신의 마음을 간단하게 그림으로 그려 답으로 보내곤 했는데 그렇게 보낸 그림은 주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기도 하고, 따뜻한 위로를 주기도 했다. 그렇게 스마트폰 그림을 통한 세상과의 소통은 외부세계의 문이 점점 닫혀 가고 있었던 저자에게 새롭게 열린 문이자 큰 즐거움이 되었고, 점차 자신 내부의 이미지를 밖으로 꺼내어 담아내는 수단이 되었다.
이 책에는 따듯하면서도 다채롭고, 때론 번뜩이는 재치가 담겨 유쾌하고, 때론 저자의 심정이 담겨 절절하며, 때론 마치 보는 이의 마음을 알아주는 듯해 위로가 되는 그림과 함께 고통 속에서도 저자가 발견한 소소한 일상의 행복, 세상의 아름다움, 우리 자신을 옭아매는 감정에 대한 조언을 담은 글이 담겨있다. 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가 힘든 상황에 고민하고 있는 많은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용기를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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