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민주주의 형태는 “데모크라시”가 아니라
“크레디토크라시”이다
이 책은 거대한 지구적 부채 저항운동의 시작을 알린다!
주택 소유자, 학생, 의료보험 없이 병을 앓는 사람, 신용카드 소지자 모두가 부채 상환에 허덕이며 흡사 빚구덩이에 빠져 있는 듯하다. 그 사이에 대출 상품을 판매하는 은행들은 과거 어느 때보다 더 몸집을 키우거나 유례없는 고수익을 올린다. 하지만 입법자들은 은행 통제에 관한 한 철저하게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줄 뿐이다. 앤드루 로스는 이 인상적이고도 괄목할 만한 조사연구에서 우리가 끔찍한 크레디토크라시의 손아귀에 붙들려 있다고 주장한다. 부채의 지배 하에서 금융산업은 선출된 정부를 탈취하고, 시민들은 기본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빚을 얻어 쓰도록 내몰린다. 로스는 위기를 불러오는 갖가지 대부 행태를 검토한 후 우리에게 지워진 부당한 부채의 짐을 덜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