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학, 이 한권으로 꿰뚫는다
최근 예배들을 보면 여전히 말씀중심의 특징이 주류인 가운데 예배의 발전적 방안 모색의 필요와 다양성이란 환경에 대한 적응 목적으로 일부에서는 전통 회복을 내세우는 측이 있는가 하면, 현대적 상황에 맞는 자유롭고 창의적인 예배를 시도하는 일이 빈번하게 늘고 있다. 저자는 이런 변화가 다소 당혹스럽고 주저되겠지만 단지 피하거나 머뭇거릴 일은 아니며 과연 이들이 어떤 점에서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의미들을 담고 있느냐에 대한 냉철한 예배신학적 성찰과 인식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신앙의 중심적 행위인 예배가 그 기능과 역할을 해내지 못할 때 하나님 나라 확장의 추동력은 약화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예배의 이해, 역사, 실제, 한국 교회 예배의 현재와 미래까지 상세하게 짚어주므로 전통의 재발견 노력과 오늘의 사회문화적 상황에 대한 개방적 접근을 시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