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 쌓인 서랍에서 꺼낸 잊혀져서 안 될 미스터리한 사건들!
영화보다 강렬한 현실이 여기에 있다. 의문의 죽음과 실종, 그리고 범죄. 아직도 대한민국에는 최악의 범죄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고 과학이 발전하면서 범죄 해결 능력도 좋아지고 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아무도 풀지 못한 채 잊히고 있는 사건들이 많이 있다. 『완전 범죄』는 2013년 페이스 북에 개설되어 국내 미제사건을 소개하는 《미제사건 갤러리》에서 28건의 미스터리 한 사건들을 꺼내어 소개한다. 억울한 죽음을 맞이한 피해자와 그들의 가족들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고 말한다. 지금 이 순간 어딘가에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을 그들을 위해 사건이 발생한 그날로 돌아가 보자.
진범이 자수를 해도 공소시효가 지나 처벌이 불가능한 사건을 ‘미제사건’이라 부른다. 이 책은 2014년 최근의 발생한 ‘청주 여고생 실종사건’, 2008년 ‘대구 초등학생 납치 살해사건’과 천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7번방의 선물》의 모티브가 된 1972년 발생한 ‘춘천 파출소장 딸 살인사건’ 등 반드시 다시 한 번 세상에 알려져야 할 미해결사건들을 주로 다룬다. 아직 밝혀지지 못한 진실을 품고 있는 이 28건의 사건은 시간 순서에 따라 재구성하여 새로운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되었다고 한다.